2024.05.16 (목)
'국민의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2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국청소년정책연대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에 의해 서울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된 것과 관련, 이를 청소년 인권 전반을 후퇴시키는 무책임하고도 폭력적인 행위로 규정하고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전 세계 어느 국가의 의회에서 인권을 존중해야 한다는 법률이나 조례를 이렇게 광적으로 반대하고 집요하게 폐지하려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성별·종교·성적 등을 이유로 학생들이 차별받지 않을 권리, 학생이 체벌이나 괴롭힘 등으로부터 자유로울 권리 등을 반대하는 것은 입장의 차이가 아니라 편협한 이기와 비뚤어진 인식의 발로이자 횡포가 분명하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지난 4월 5일 6일 양일간 군위군이 높은 사전 투표율 44.09%을 보인 가운데 본 투표가 4월 10일 오전 6시부터 18시까지 읍.면 투표소에서 진행되었다. 대구시 편입 후 군위군은 대구 동구(을) 선거구에서 전국 67.0%평균 치보다 높은 74.4% 투표율을 보였다. 이날 박기범 군위군 선거관리위원장은 개표장인 군위군체육센터에서 18시 40분경 투표함 개항을 선언했다. 강대식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앞도적으로 댱선되었으며, 군위군민은 강대식 당선자에게 전례 없는 13,812표(87...
1. 3월 18일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당은 비례대표 후보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장애인 비례대표 배정에 있어서 오히려 분노를 초래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왜냐하면 장애인계의 경험도, 대표성도 없는 후보가 전면에 배정됐다. 그러나 비례대표 선정은 각 직능단체를 대표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비례대표 후보자는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일할 수 있는 대표성을 갖고 있어야 한다. 기호 1번을 받은 후보가 비록 변호사라 하더라도 우리나라 장애인이 직면한 현안을 충분히 이해하는 입장 인가라는데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
경상북도의회 이선희 의원(청도, 국민의힘)은 27일 지역 통합 및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지역문제해결플랫폼 활성화 지원 조례」로 제20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개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자치학회는 매년 지방의회 의원발의로 제ㆍ개정된 조례 중 우수 조례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이 의원은 지난해 「경상북도 노인 등 대중교통 이용지원에 관한 조례」로 개인부문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잇따라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며 자치입법 분야 발전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의원이...
이상길 국민의힘 북구을 예비후보는 20일 선거사무소에서 북구을 경선 예비후보자간 아름다운 경선을 위한 공동선언 및 정책토론회를 제안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상길 예비후보는 "북구을을 경선지역구로 선정한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 "인물선거, 정책선거의 모범을 보여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압승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자”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후보자들간 상호 비방 금지, 경선결과 승복,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합심협력을 다짐하는 공동선언에 동참해달라”고 제의했다. 또, ...
이상길 국민의힘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대구 강북지역(칠곡·무태·연경)을 ‘신공항 거점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4대 주요공약을 제시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매천 스마트스퀘어 중심의 청년도시(Young city), △칠곡 경북대학교병원 중심의 의료산업도시(Medical industrial city), △수려한 금호강의 수변도시(Waterfront city), △이전 후적지에 기업중심 미래도시(Enterprise-oriented future city)를 건설하여 북구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
대구시 북구을 지역에 출마한 이상길 국민의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지역구 동호회와 북구을 유치원연합회가 지지를 선언했으며 14일에는 관내 주택관리사 임원진과 봉사단체 회원 100여명이 선거사무실을 찾아와 지지를 선언하는 등 지금까지 20여개 단체 500여명이 지지를 선언했다. 이상길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 단체 회원은 "행정과 재정, 경영 능력까지 겸비한 후보자로서 북구 발전의 적임자라고 생각하여 지지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상길 예비후보자는 많은 분들...
임인환 의원(국민의힘, 중구1)은 2024년도 첫 회기인 대구시의회 제306회 임시회에 「대구광역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다. 지방자치단체 금고는 세입금의 수납, 세출금의 지급 등 지방정부의 금융 업무 처리를 전담하도록 지정된 은행 등의 금융기관을 말한다. 금고 지정은 지방회계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자치단체 조례 또는 규칙으로 정하도록 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광역자치단체는 현재 조례로 규정하고 있다. 반면, 대구시는 그간 규칙으로 운영하고 있어, 시의회의 관여가 다소 제한돼 있었다. 따라서 이번...
영호남 1,800만 시도민의 염원과 영호남 화합을 담은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1월 25일(목) 드디어 국회를 통과했다. 지난 8월 22일 헌정사상 최다인 261인의 국회의원이 공동 발의한 이래 5개월여 만에 이루어 낸 쾌거로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법제화해 영호남 30년 숙원사업인 달빛철도 건설이 마침내 성사되게 됐다. ▶특별법이 제정되기까지 작년 4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달빛철도 건설을 보장할 특별법 마련에 합의하면서 특별법 제정 논의가 시작됐다. 8월 헌정사상 최다...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가 1월 24일(수)부터 2월 2일(금)까지 10일간 제306회 임시회를 열어 제·개정 조례안 등 15건의 안건 심의와 현장 방문 등의 일정을 예고하고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회기에 제·개정 조례안 10건, 동의안 1건, 의견제시 4건 등 총 15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에는 ▲대구광역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임인환 의원, 중구1), ▲대구광역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하병문 의원, 북구4), ▲대구광역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